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사회복지공무원
- 간호학과
- 사회복지
- 간호조무사
- 고졸
- 대졸자전형
- 사회복지직공무원
- 교육대학원
- 평생교육원
- 화이트비치
- 전문학사
- 학점은행제
-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 사회복지사
- 사회복지사2급
- 보육교사
- 아동학
- 상담심리
- 간호전문대 편입
- 취업
- 청소년상담사3급
- 심리학
- 사회복지사자격증
- 자격증
- 유보통합
- 전문상담교사
-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 유아교육대학원
- 유치원정교사
- 유치원정교사2급
- Today
- Total
Master 테리쌤!
해외여행_보라카이. 보라카이 즐기기. 어떤 액티비티를 해볼까요? 호핑과 세일링보트 본문
오늘은 보라카이가서 무엇을 해볼까? 액티비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보라카이에서 쇼핑은 하기 힘들고.
보라카이에서는 오직 바다와 해양 액티비티, 마사지, 먹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마 보라카이 가시는 분들은 고민 많이 하실꺼에요. 가서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요.
그런 질문에 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추천해드리는 것은 바로
1. 호핑
이렇게 배를 타고 출발해요. 여긴 station1 디스커버리 앞쪽인 것 같네요.
배를타고 푸카쉘 비치에 내렸어요. 그 옛날 이효리가 구아바 구아바~ CF 찍던 곳
아마도 보라카이에서 가장 때뭍지 않는 바다인 것 같아요.
여기서 잠시 놀이시간을 줍니다.
배를 타면 입이 심심하지 않게 이런 먹거리들을 계속 주곤합니다.
사진에는 빠져있지만 라면도 먹었어요
이렇게 낚시도 하구요. 일행들이 잡은 물고기는 다 회떠서 먹어요.
스노쿨링 포인트에가서 스노쿨링도하고, 물고기 밥도 줘요.
여긴 크리스탈 섬인가? 하는 곳인데 잠시 들립니다. 사진 찍기 좋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성대한 만찬. 식당에 가서 먹어요.
자. 호핑은 이런 프로그램이고, 보라카이에서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인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업체에서 하느냐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들은 다릅니다.
저는 보라카이 3번가서, 3번모두 "수박" 님에게서 호핑을 했는데
제가 알기론 이분께서 지금은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마사지샵 운영하시는 듯.
그래서 현지 여행사 쪽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다음 번에 가면 꼭 시도해보고 싶은건.
현지 여행사 통하지 않고, 가서 직접 삐기들과 협상해서 단독 호핑해보고 싶네요.
간혹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으시더라구요
비용도 저렴하고, 먹는건 해산물 사서 가면 배에서 요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코스와 배에서 무엇을 하는지, 시간만 정확하게 정해놓고
우리 가족만 배에타고 호핑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영어는 꼭 잘 안하셔도 되요. 어떻게든 다 통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두 번째로 소개시켜 드리는 것은
2. 세일링 보트
세일링 보트도 보라카이에서 필수. 꼭 해야 하는 액티비티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긴 배를 타요. 일몰시간에 한 30분 정도. 배 타면서 다른 배 찍은 사진인데, 이것 만큼 신나는게 없었던 것 같아요.
작은 요트 같은데 속도도 꽤 빠르고 재밌어요.
일몰이나, 보라카이 감상하는 것도 좋구요
마님께서 완전 신나셨어요.
물도 막 튀구요. 바다 천연 비데 입니다 ㅋㅋㅋ
다시 가면 세일링 보트는 매일 하고 싶어요.
정확한 가격은 생각나지 않지만,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정말 굳이 한국에서 현지 여행사 통해서 예약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 질 것 같은 때, station2 쪽으로 가시면 모든 배가 몽땅 거기서 출발합니다.
그냥 거기서 바로 협상하셔서 타시면 되요.
배도 많고, 사람도 많고,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3. 체험 다이빙
스노쿨링으로 성이 안차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배타기 전에 물에서 연습해요. 이런 녀석도 있고 니모 친구들도 있고요 음. 저는 버그카와 ATV 했던 날 비가와서 그랬을까요?
저는 자격증이 없어서 체험으로 한 번 해보았어요.
체험 다이빙은 강추는 아닙니다. 하셔도 그만, 안하셔도 그만.
안해보신 분들에게는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쉬운건 시간이 짧다는 것. 실제 물속에 있는 시간은 한 10~15분?
교육받고, 연습하고, 배타고 다 합치면 한 2시간 될까요?
그리고 보라카이가 수중환경이 아주 좋은 건 아니여서요.
그래서 하셔도 그만, 안하셔도 그만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추하는 액티비티는 바로
버그카 타고 전망대 같은 곳에 올라가는데, 좀 굳이 돈내고 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ATV 역시 뭐 강촌에서 타면되지 뭘 여기까서 와서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건 저는 처음 갈 때 한 번 해보고.
두번, 세번째 갈때는 절대 안했어요.
그리고 이것들 말고도 업체들에서 추천하는 것들이 있을꺼에요.
뭐 하늘을 나는 것도 있고, 바다 속을 걷는 것도 있고 그러던데..
음..저는 비추구요. 안해봐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호핑 꼭 하시고, 세일링보트 매일 타시고, 마사지 자주 받으세요.
그럼 후회없는 여행되실듯 싶네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여행] 인도 배낭여행. 꿈만같았던 하우스보트. 알레피, 알라푸자 (0) | 2017.02.08 |
---|---|
보라카이 즐기기! 보라카이로 떠나자! 1편 (0) | 2017.01.29 |